종교라는 벽을 허물고 이해.존중.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이웃종교 음악회에서
지선주지스님의 환영사로
음악회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대한이 지난 한겨울 날씨가 이렇게 봄날처럼 따뜻하고 푸근한 것은
이웃종교 음악회를 마음으로 부터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와 천주교의 하나님 하느님과 불교의 우주법계에 항상 계신 부처님이
손잡고 오늘 행사를 도와주셔서 이렇게 따뜻한 음악회가 된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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