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식 #️⃣[염화시중의 미소] 백양사 주지실의 이름, 염화실의 뜻
페이지 정보
작성자백양사 종무소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7회 작성일 24-02-25 00:00본문
*염화시중: 拈 집을 념(염) / 華 빛날 (화) / 示 보일 (시) / 衆 무리 (중)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설법하던 중에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득 연꽃 한송이를 들어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제자 중에 오직 마하가섭만이 부처님의 뜻을 알아보았고,
마하가섭도 이 깨달음을 말로서 답할 수가 없어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이를 염화시중의 미소라고 하며,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백양사 주지실의 이름, '염화실(拈華室)'은 1998년 백양사 주지로 부임하셨던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설법하던 중에
깨달음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득 연꽃 한송이를 들어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제자 중에 오직 마하가섭만이 부처님의 뜻을 알아보았고,
마하가섭도 이 깨달음을 말로서 답할 수가 없어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이를 염화시중의 미소라고 하며,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백양사 주지실의 이름, '염화실(拈華室)'은 1998년 백양사 주지로 부임하셨던
목산 지은선사님의 친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